이슬먹은삼겹살

위와 같이 전체내용이 안 나오고 요약된것으로만 나오네요~ 이상하여라
RSS 전문보내기도 되어 있고 이유를 알수없네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전문 모두 보이도록 ㅜㅜ[#ALLBLET|101066#]

뒤 늦게 올포스트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최근 무시 못할 사건들이 뻥뻥 터지면서 답답한 뉴스들이 심기를 어지럽히고 있었는데
이 올포스트에서 지향하는 내용을 보고 상당히 마음이 동하네요~
여지껏 블러그에는 가끔 내 취미활동에 대한것만을 올렸는데..
나도 언론에 한몫을 할수 있을 가능성이 생긴거 같아 새롭네요~
새로운 언론으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이를 추진해 나가는 모습이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올포스트 자체편집 없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글이 상위에 있는 그대로 보여집니다."

라는 슬로건이 무엇보다 마음에 듭니다.
자체편집 부분은 일반 블러그를 생각 했을때에도 섯불리 했다간 여기저기서 직격타를 맞을수 있으니
당연한 것이라 하지만...
새로운 언론 매체로서 포부를 가지고 서비스를 하려는 입장에서 이러한 부분은 상당한 모험이 될수도
있으리라 보이구요~
또한 기존 유명 포탈사이트등은 글의 노출순위에 편법이 없다고 할수 없는 현실인데...
이를 공정하게 하려 노력한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새로운 언론으로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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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렸건만 눈이 오는건 보지도 못하고 집에만 짱박혀 있었다...
아구~ 신세가 참...
이젠 나도 여기 저기 싸 돌아 다니고 해야 하는데.. 너무 인생을 낭비만
하고 있는 듯한 기분 나쁜 느낌...

당신은 오늘 뭐 했음까?

 시작이란 참으로 가슴 설레이는 단어가 아닐수 없다.
항상 시작하는 마음자세로 모든 일을 임하고프다. 늘 시작만 하며 끝나
버리는 부작용을 낳을수도 있지만..
어떠한가? 항상 가슴 설레임을 느끼고 싶을 따름이다.

이번엔 올해 불꽃놀이 출사 갔다가 친구라는 껍질을 쓴 무단 기습 찰칵의
결과물을 올릴까 한다.

어떠한가? 머리는 감지 않아 뻣치고 기름기를 감추기 위한 디시인사이드 정기 출사에서 받은 모자. 주머니엔 또 뭐가 이리 더부룩한가~ 불꽃이 터지는 시간까지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가져간 psp의 손끈이 삐져 나와 있으며 전혀 외형은 신경쓰지 않는 무신경함의 극치가 아니하던가?
결과적으론 너무 추워 손이 시려워~ 꽁! 하여 psp는 5~10분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하였다. 안타깝게도 저 흉악한 모습의 모델이...... 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