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먹은삼겹살

아무리 미세화된 공정을 사용하더라도 CPU와 MCH(노스브릿지) 그리고 ICH(사우스브릿지)가 패킹될 회로기판의 크기는 변하지 않았다. 다이 크기가 줄어든 만큼 회로기판의 크기도 줄어든다면 보다 작은 PC 설계가 가능한데도 말이다.

노트북 업체들은 이 문제에 대한 개선을 꾸준히 요구했지만 지금까지도 큰 변화가 없었는데 2008년 공개될 Montevina 플래폼부터 개선되는것으로 밝혀졌다.

이 정보에 소개된 Montevina 플래폼 규격에는 Santa Rosa와 같은 소비 전력 규격을 사용하지만 CPU, MCH, ICH의 크기가 모두 소형화되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데스크탑과 달리 FC-PGA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모바일 CPU는 35 ×35mm에서 14 ×19mm로 작아지며 MCH 또한 37.5 ×37.5mm에서 22 ×22mm로 작아진다. ICH도 반 이하인 35 ×35mm에서 15 ×15mm로 작아진다.

데스크탑 플래폼의 변화는 아직까지 소개되지 않고 있으나 MCH와 ICH의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일한 패키징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news.kbench.com

재밌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대로 소형화가 가속된다면....
노트북 이미 성능이 뛰어나게 좋아졌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수 밖에없지요...
이에 이젠 휴대간편한 UMPC 혹은 pmp 크기의 데스크탑을 가지고 다니는 겁니다.
아니 이땐 데스크탑 노트북의 개념이 사라져 버리고~ 일명 피시방은 모니터들만 대형으로 큼직한것을 갖추어 놓고
이젠 입맛에 맞게 자신의 휴대용 컴퓨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것이지요..
한마디로 본체만 들구 다니다는 겁니다. 것두 pmp 만한것으로..
물론 홀로그래픽 모니터가 구현된다면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이는 의외로 어렵다고 보거든요~
참 재밌을거 같지 않아요?~ 훗~

아직은 먼~ 훗날의 이야기겠지요?
 
ps.. 가상현실 시스템... 내 살아생전 구경할수 있게 해다오~

자작 프로젝터 수준의 가격에.. 상용의 컬리티...2100루시안이나 되는 밝기에...
부가세 포함 944,900원이다
제대로된게 하나 나왔다..
3000루시안 짜리는  부가세 포함 1,219,900원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가격이란 말인가~
물론 직접 보기전에 스펙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말이다. 

아래는 kbench에서 긁었다.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이 XGA 1024x768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젝터 델 1800MP와 델 2400MP를 국내에 출시한다. 프로젝터가 국내 정식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출시된 델 1800MP 프로젝터는 2000:1의 명암비와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에 사용하기 충분한 2100 ANSI 루멘의 높은 밝기를 지원하고, Native XGA 해상도는 SVGA2 비해 63% 이상의 픽셀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생생한 영상을 전달한다.

Dell 1800MP는 우수한 영상품질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기술을 적용해 합리적 사양과 편안한 가격을 원하는 가정과 소규모 기업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XGA를 지원하는 미드레인지급 프로젝터로는 최저가로 부가세 포함 944,900원이다. 불과 2.1 Kg인 초경량을 자랑하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 할 수 있다.

성능과 편리성까지 더해진 델 2400MP 프로젝터는 2100:1의 명암비, 최대 3000 루멘의 놀라운 밝기와 BrillinatColor 라고 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새로운 색상 처리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비즈니스용 프로젝터로도 높은 수준의 밝기를 구현, 사실적이고 선명하게 영상을 표현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부가세 포함 1,219,900원이다.

특히 2400MP 프로젝터는 리모콘, 충격 및 진동테스트를 거친 하드케이스, 비디오 케이블, 2000시간 지속되는 램프 등을 포함하여 빠른 설치 및 실행을 위한 품목들이 함께 제공된다.

2400MP에 탑재된 자동기능은 몇 분간 프로젝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절전기능에 사전 설치된 Eco 모드설정을 사용하면 최대 25000시간까지 램프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두 제품 모두 강력한 기능과 함께 간편한 조작을 위해 빠른 설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전 설정 및 사용자 정의 방식과 비디오 모드를 사용하면 최적의 그래픽 및 비디오 설정을 구현을 돕고 있다. 또 현재 출시된 델 래티튜드 및 인스피론 노트북과 원활하게 작동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델코리아의 이철완 과장은 “델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 두 프로젝터는 현재 국내시장의 타사 제품에 비해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델의 6년 연속 PC 판매 1위 기업이라는 위상에 힘입어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두 제품 모두 1년 보증을 비롯하여 최상의 교환 서비스 (램프의 경우 90일내) 를 받을 수 있으며, 델 2400MP 프로젝터는 최대 3년까지, 델 1800 MP 프로젝터는 최대 5년까지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080-200-3762로 연락하거나 또는 www.dell.co.kr 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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