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보 2007. 4. 23. 12:09

아무리 미세화된 공정을 사용하더라도 CPU와 MCH(노스브릿지) 그리고 ICH(사우스브릿지)가 패킹될 회로기판의 크기는 변하지 않았다. 다이 크기가 줄어든 만큼 회로기판의 크기도 줄어든다면 보다 작은 PC 설계가 가능한데도 말이다.

노트북 업체들은 이 문제에 대한 개선을 꾸준히 요구했지만 지금까지도 큰 변화가 없었는데 2008년 공개될 Montevina 플래폼부터 개선되는것으로 밝혀졌다.

이 정보에 소개된 Montevina 플래폼 규격에는 Santa Rosa와 같은 소비 전력 규격을 사용하지만 CPU, MCH, ICH의 크기가 모두 소형화되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다. 데스크탑과 달리 FC-PGA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모바일 CPU는 35 ×35mm에서 14 ×19mm로 작아지며 MCH 또한 37.5 ×37.5mm에서 22 ×22mm로 작아진다. ICH도 반 이하인 35 ×35mm에서 15 ×15mm로 작아진다.

데스크탑 플래폼의 변화는 아직까지 소개되지 않고 있으나 MCH와 ICH의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일한 패키징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news.kbench.com

재밌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대로 소형화가 가속된다면....
노트북 이미 성능이 뛰어나게 좋아졌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수 밖에없지요...
이에 이젠 휴대간편한 UMPC 혹은 pmp 크기의 데스크탑을 가지고 다니는 겁니다.
아니 이땐 데스크탑 노트북의 개념이 사라져 버리고~ 일명 피시방은 모니터들만 대형으로 큼직한것을 갖추어 놓고
이젠 입맛에 맞게 자신의 휴대용 컴퓨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것이지요..
한마디로 본체만 들구 다니다는 겁니다. 것두 pmp 만한것으로..
물론 홀로그래픽 모니터가 구현된다면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 이는 의외로 어렵다고 보거든요~
참 재밌을거 같지 않아요?~ 훗~

아직은 먼~ 훗날의 이야기겠지요?
 
ps.. 가상현실 시스템... 내 살아생전 구경할수 있게 해다오~

posted by 이슬먹은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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